[안양/범계] 추운 날 더 맛있는 범계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안양/범계] 추운 날 더 맛있는 범계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가성비 등촌샤브칼국수

요즘 같은 추운 날 더 생각이 납니당~

퇴근 후 여자친구랑 방문한 범계 등촌샤브칼국수!!

 

범계역 2번 출구에서 약 4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들어오면 크게 메뉴판이 보여서 좋았어요~

이곳저곳 등촌칼국수는 많이 다녀봤지만 희한하게 여기는 닭갈비를 같이 팔더라구요!!

아직 도전하진 못했습니다 ,, 기회가 된다면 닭갈비도 도전!!!!!

 

 

날씨가 추워서인지 사람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저희는 버섯매운탕 2인분에 소고기를 추가했습니다 :)

저 김치가.. 내일이 되면 또 생각이 난답니다 ㅜㅜ..

김치만 있으면 심심하니 샐러드도 주시는 센스??!

 

 

 

푸짐하게 들어있는 미나리와 버섯,콩나물에 국물샤워를 시키고~~

 

 

보글보글 끓으면 드디어!!!! 고기를 한두개씩 넣어서 익힙니당~~

하지만.. 저는 빨리 먹고싶어서 왕창 넣고 먹는답니당 ㅎㅎ:

익힌 고기를 와사비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당

 

 

 

고기를 다 먹으면 국물이 살짝 졸아서 육수를 추가했어요

추가한 육수에 칼국수 면을 넣었습니당

저는 칼국수 면을 넣고 국물이 걸죽해지면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칼국수를 다 먹으면 사장님께 볶음밥을 부탁했어요

여기까지만 먹어도 배가 부르지만.. 신기하게 여기 볶음밥은 끝까지 들어간답니다 ㅋㅋ

여기서 Tip!!!  볶음밥은 만들기 전에 덜어주신 국물에 찍어 먹는다는 것!!

이게 그렇게 맛있답니다 !

 

진실의 미간이 다시 나오는 순간이죠~~

 

깔끔하게 먹었답니다 ㅎㅎ

 

가성비가 참 좋아서 고등학생때도 친구들이랑 참 많이 왔던 곳이에요!!

 

저에게는 칼국수가 땡기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죠.

 

국물이 칼칼해서인지 춥거나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맛집이랍니다!!

 

저희 부모님도 좋아하셔서 종종 모시고 갑니당.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셔서 기분마저 좋아지는 가게입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져서... 이번 주말에 여자친구랑 또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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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매일 : 10:00 - 22:00

 

 

 오늘 저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