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안양/예술공원] 돼지고기 듬뿍 들어간 안양 유원지 예술공원 두루치기 맛집 - 명촌 두루치기

맛집기록

by 용일리 2022. 3. 6. 19:45

본문

반응형

[안양/예술공원] 돼지고기 듬뿍 들어간 안양 유원지 예술공원 두루치기 맛집 - 명촌 두루치기

 

저는 요즘 주말마다 여자친구랑 등산을 가는데요.

등산이 끝나고 항상 식사를 한답니당.~~

안양유원지는 삼성산 등산로가 있기에

등산을 하고 내려와서 식사하기 좋은 곳입니다!! (곳곳에 많은 식당이 있어요)

여름에는 계곡에 발 담그기 참 좋은 곳이죠!!! (여름에는 많은 사람이 온답니당)

오늘은 등산 후 가기 좋은 식당을 추천하려 합니당.~~

굳이 등산을 하지 않아도 여자친구랑 굉장히 많이 찾는 맛집이기도 한 곳!!

교통편이 별로 좋지 않아서 차를 타고 가야하지만

그럼에도 김치찌개나 두루치기가 생각 날 때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랍니다.~~

(다른 곳에선 김치찌개나 두루치기를 잘 안먹어요. ㅎㅎ)

 

가게가 신축이라 그런지 외관은 참 깔끔한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이 곳을 찾은지 벌써 10년?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옛날에는 조금 허름한 찐 맛집 느낌의 건물이었어요 

근데 신축건물로 이전을 하면서 가게의 느낌이 확 바꼈답니당~~.

조그마한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져오기 편하답니당~

(그래도 저는 옛날 건물에 대한 그리움이 참 많아요 ㅠㅠ)

 

 

매장 입구에는 많은 감사장이 진열되어 있네요

맛집이라 그런가? 사진찍으면서 오~ 하면서 찍었답니다 ㅋㅋ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사진이 찍히지 않은 부분까지 생각하면 꽤나 넓은 곳임을 알수있어요!

 

 

 

이곳의 메뉴판 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옛날 이곳에 이름은 명촌바지락칼국수로 기억을 해요

시그니처가 칼국수인 곳에서 두루치기로 전향한???!!

그래서 옛날에는 칼국수도 메뉴판에 있었어요

그리고.. 해물파전도 있었답니다ㅜㅜ..

(없어져서 너무 속상해요.... 진짜 맛있었는데.. 혹시나 사장님이 제 포스팅을 보신다면.. 해물파전 부활을 건의합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두부김치도 있어요~

오늘은 두부김치를 먹지 않았지만

여러명이서 오신다면 꼭 두부김치를 드셔보는 것을 추천해요!!

이곳에 두부가 참 맛있거든요!!

(계란말이도 드셔보세요 ㅎㅎ)

 

 

반찬으로는 생김치, 김, 묵이 나와요!!

혹시나 반찬이 아쉽다면 계란말이를 시키는 것을 추천해요!!

저는 3명이상이 오면 계란말이나 도토리묵을 꼭 시킨답니다!!

두명이서는 두루치기의 양이 많아서 다 먹기가 힘들어요

오늘은 두명이 와서 계란말이는 아쉽게 패스..

 

 

저희는 두루치기 2인분을 시켰어요~

여자친구가 김치전골? 김치찌개? 보다 두루치기를 더 좋아해서...

이곳의 김치전골과 두루치기의 차이는

김치전골은 지짐김치? + 두부 + 버섯 + 생고기가 들어가고

두루치기는 생김치 + 떡 + 생고기 듬뿍(김치전골보단 많이)가 들어간다고 합니당!

그래서 고기를 좋아하는 저희 커플은 항상 두루치기로 간답니당 ㅋㅋ

 

*메뉴판에 있는 가격은 전부 공기밥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공기밥은 따로 시켜야해요!!

저희는 항상 한공기만 시켜서 제가 3/4 먹고 여자친구가 4/1을 먹습니당 ㅋㅋ

 

 

저는 이곳에서 저만의 삼합을 만들어 먹어용ㅋㅋ

고기, 김치, 이렇게 먹으면 진짜..

경찰 불러야돼요... 밥도둑이. ..(죄송합니당 ㅎㅎ.)

 

찍은 사진을 보면서 아쉬운게 안에 숨어있는 엄청나게 많은 고기들을 찍지 못했다는데...ㅠㅠㅠ

아직 짬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ㅜㅜ,, 이해해주시고

꼭 두루치기를 드셔보세요!!

완전 강추 합니당~~~~~!

 

제가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청국장을 드시는 분들이 항상 있더라구요.

저는 청국장을 안좋아해서 ㅜㅜ..

혹시나 청국장을 좋아하시다면 꼭 드셔보세요!

6000원이라 가성비가 좋습니다!!

 

 

 


 

 

명촌 두루치기

 

주소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98 명촌 두루치기

전화번호 : 031-473-1992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오늘도 부족한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